안녕하세요?수술하신지 7개월이 지났군요.1.머리를 감을 때 화상을 입지 않을 온도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. 물론 손으로 만지는것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.2. 6개월째 보다 지금이 더 횡한 느낌은, 이식한 모발이 빠졌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. 하지만 기존의 모발이 빠질수는 있습니다. 통상적으로 지금쯤이면 수술의 효과가 약 70% 정도쯤일 때 입니다. 이식한 모발이 완전히 자라면 좀 더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것 입니다.3. 지금쯤이면 이식하며 자라는 모발은 거의 자라기 시작하였을 때 입니다. 한두가닥 정도의 모발은 더 자라나올수 있습니다만... 가시적인 효과는 그모발들이 자라나서 보이게 됩니다.4. 뒷머리 흉터가 튀어나왔다면 병원을 한번 방문하여 주십시요. 6개월이 지난 지금은 더이상 좋아지지는 않습니다. 필요한 경우 흉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주사를 놓겠습니다.시간약속을 한 후 병원을 한번 방문하여 주십시요.감사합니다.al Message ----- > 작성자 : 환자 > 작성일 : 2016년 02월 16일 (Tuesday) > 제 목 : 수술경과 >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 이식을 받은 후 현재 7개월째로 접어들었습니다. 제가 휴일에는 머리를 안 감을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좀 뜨거운 물로 감을 때도 있습니다. 머리도 좀 자주 손으로 만지기도 했고요. (1)이런 행동들이 이식모에 탈모나 영향을 주나요? 아니면 상관이 없는 건 가요? 그리고 지금 6개월이 지났는데 주위서 많이 괜찮아 졌다고 합니다 (2)근데 7개월째부터 주관적 느낌상 조금 휑해진 것 같기도 한데 빠진건가요? 수술 후 최종은 1년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(3)1년인 올 여름이면 지금보다 더 좋아지나요? 아니면 지금이 최대로 정착한 건가요? 마지막으로 (4)뒤에 절개한 부분이 오돌토돌하고 붉은 선이 있는데 계속 남아있나요? > ---------------------------